안전과 철강재 특별좌담회 -

등록일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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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특집) 안전과 철강재(1) 특별좌담회 - "안전 대한민국 철강이 좌우"
 
국내 철강업계, 일본 사례 벤치마킹 필요
허술한 건설현장 감독이 수입저급재 유통 확산
부적합철강재 차단, 사용자 협조가 가장 중요
건설부자재 품질관리의무품목, 모든 철강재에 적용해야
건진법 시행령 7월7일 시행…제제 매우 엄격해져
수입재 품질 개선 위해 자체 전수검사 의무화해야
일본, 수주전 철저한 검증…한국은 서류 확인만
 
 
  최근 정치권과 철강업계가 건설안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건설 관련법 일부개정안을 속속 발의하고 있으며 한국철강협회도 현장 조사활동에 주력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샌드위치 패널 두께 규정에 대한 개정 논의가 국토부에서 이뤄지고 있어 궁극적인 목적인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적합 철강재가 품질 상의 문제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음에도 법적, 제도적 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본지는 지난 6월 4일 6명의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초청해 ‘안전과 철강재-부적합철강재 수입문제’란 주제로 창간 21주년 기념 특별좌담회를 개최했다.
에스엠엔미디어 5층 회의실에서 본지 정하영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특별좌담회에는 한국철강협회 정기철 상무, 현대제철 함영철 상무, 포스코 서병룡 Senior PCP, 한국강구조학회 최병정 이사, 서주엔터프라이즈 최현석 대표, 명화엔지니어링 김웅연 대표가 참석해 안전과 철강재의 관계, 부적합철강재 수입문제 등에 대한 현 상황을 점검했다.<편집자주>
 
 
특별좌담회 본문내용 :
 
 
이진우기자
출처 : S&M미디어 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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